리사 피터슨 미국 국무부 민주주의·인권·노동 차관보 대행은 북한 정권의 지독한 인권침해에 계속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피터슨 대행은 현지 시각 30일 미국 국무부의 '2020 국가별 인권보고서' 발간 기념 기자회견에서 "전 세계 최악 가운데 하나인 북한의 지독한 인권침해 기록에 대해 계속 깊이 우려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특히 북한 정부가 지독한 인권침해에 대해 계속 책임을 지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국무부는 현재 범정부적으로 대북정책 검토 과정을 진행 중이며 인권은 북한 정부를 향한 우리의 전체적 정책에 필수적 요소일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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