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부동산 시장 부패 사정 미흡, 검찰 책임 가장 커" / YTN

2021-03-14 7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은 LH 직원들의 땅 투기 의혹, 부산 해운대 엘시티 의혹 등과 관련해 부동산 시장의 부패 사정이 제대로 되지 못한 데는 검찰이 책임이 가장 크다고 주장했습니다.

추 전 장관은 어제 자신의 SNS에 엘시티 사건의 이영복 씨와 같은 부동산 불패신화를 조장한 세력은 제대로 수사와 기소를 하지 않고 유착한 검찰이라며 이같이 비판했습니다.

이어 이영복 씨 사건을 수사하다 이 씨의 변호사로 옮겨간 검사의 사례를 들며 검찰이 대형부동산 비리 수사를 하면 제대로 할 수 있고 정의롭다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입장은 무엇이냐고 꼬집었습니다.

김주영 [kimjy08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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