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김 차관보대행 "대북정책 검토 수주내 완료 예상"
성 김 미국 국무부 동아태차관보 대행은 조 바이든 행정부의 대북 정책 검토 작업이 수주 내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김 차관보대행은 전화 브리핑에서 검토 완료에 대한 정확한 시간표는 없지만 "신속하게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그동안 대북정책을 검토하면서 한국, 일본과 긴밀한 접촉을 유지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바이든 행정부는 과거 미 행정부의 대북 정책이 북핵 상황을 악화했다는 문제의식 아래 기존 정책을 다시 들여다보며 정책을 수립하는 과정을 거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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