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 IOC 위원장의 연임이 확정됐습니다.
독일 출신인 바흐 위원장은 화상으로 진행된 제137차 IOC 총회에서 연임이 확정돼, 오는 2025년까지 위원장직을 수행하게 됩니다.
바흐 위원장은 총회 개막연설에서 "코로나19 여파로 1년 연기된 도쿄 올림픽을 올여름 개최할 것"이라고 재차 강조하며 "개막식이 7월 23일 열릴 것이라는데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바흐 위원장은 "지난해 9월 이후 세계선수권과 월드컵 대회가 270개 가량 열렸다"며 "어떠한 경기도 바이러스의 전파자 역할을 하지 않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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