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C 바흐 위원장 "경기장 대회 후 활용 방안 제시해야" / YTN

2018-02-04 0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 IOC 위원장이 올림픽 경기장의 대회 후 활용 방안인 '올림픽 유산' 프로그램을 대회 개막 전까지 조속히 제시해야 한다고 평창조직위원회를 또다시 압박했습니다.

바흐 위원장은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하고 "전날 집행위에서도 조직위와 강원도, 한국 정부가 하루빨리 논의해 대회 후 경기장 활용 방안을 매듭짓는 게 시급하다는 IOC의 입장을 강조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올림픽에 사용되는 12개 경기장 가운데 3개 경기장의 대회 후 활용 방안이 예산 문제 등으로 아직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바흐 위원장은 그러면서 "평창의 대회 준비 상황이 너무 더뎠던 점과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핵 실험 도발이 평창올림픽 준비과정에 직면했던 두 가지 도전이었다고 말했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sn/0107_201802041936252035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Free Traffic Exchan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