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가 국가인권위원회와 유엔 인권 최고대표사무소에 위안부에 대한 역사 왜곡 시도를 단호히 대처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이용수 할머니의 말씀 들어보겠습니다.
[이용수 / 인권운동가 : 오늘은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입니다. 최근에 하버드 대학 램지어 교수조차 논문에서 위안부가 자발적이라 주장하였습니다. 저 같은 산증인이 있는데도 이러니, 앞으로가 걱정입니다. 전시 여성 인권 보호를 위해 일본 정부와 램지어 교수의 역사 왜곡에 단호한 대처를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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