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건 외교부 1차관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위해 우방국들과 계속 노력하겠다면서 북한에 대화 복귀를 촉구했습니다.
최 차관은 화상으로 열린 제네바 군축회의 연설을 통해 한반도 평화는 선택이 아니라 반드시 가야만 하는 길이라고 강조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2018년 9·19 남북 군사합의는 운용적 군비통제를 통해 비무장지대를 더욱 안정적 완충지대로 만들고, 관련국이 비핵화 협상에 집중할 수 있게 해줬다고 소개했습니다.
최 차관은 이와 함께 미·러의 신 전략무기 감축조약 연장을 환영하고, 핵무기 없는 세상을 위해 관련국들이 핵 군축 진전을 위한 대화에 임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102232322045213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