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안동 산불 진화를 위해 해가 뜨는 대로 헬기 25대를 투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종호 산림청장은 헬기를 투입할 수 없는 야간 산불진화는 공중진화대원과 산불특수진화대원을 투입해 방화선을 구축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해가 뜨는대로 산림청 헬기 11대와 군헬기 6대 등 25대를 투입할 예정이며, 오늘 낮 12시부터 바람이 세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오전 중에 진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어제 오후 시작된 안동 산불로 산림 120ha 피해가 예상되며,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지은 [jelee@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102220014086374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