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4차 재난지원금' 물밑협의 곧 가동
코로나19 3차 확산에 따른 추가 보상을 위한 당정 간 4차 재난지원금 지급 논의가 조만간 시작됩니다.
정부 당국과 더불어민주당에 따르면 4차 재난지원금 지급 규모와 방법을 두고 당정이 설 연휴 전후에 물밑 협의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협의에서는 피해계층 선별 지원과 전국민 지원을 동시 추진할지, 선별 지원만 할지 등 지급 방법에 대한 본격 논의가 이뤄질 전망입니다.
여당은 추가경정예산안을 이달 임시국회가 끝나기 전에 제안해 다음 달 처리할 방침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