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연 : 류재복 / 해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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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설 연휴까지 유지" / YTN

2021-01-31 3

■ 진행 : 박광렬 앵커, 박상연 앵커
■ 출연 : 류재복 / 해설위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코로나19 하루 발생 환자가닷새 만에 300명대로 내려왔습니다. 하지만 토요일인 어제 검사자가 적었던 만큼 최근의 확산세가 꺾였다고 하기는 어렵습니다.

확산 걱정과 함께 제한을 풀어줘야 한다는 현실적 요구가 맞서는 가운데 정부가 곧 거리두기 단계 조정안을 구체적으로 발표할 예정입니다. 류재복 해설위원과 함께 관련 내용 살펴보고브리핑은 시작하는 대로현장 연결해서 들어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브리핑은 잠시 뒤인 4시 반 시작이 되는데 앞서서 정 총리가 대략적인 흐름은 이야기를 했습니다.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2주 더 연장하겠다, 이게 골자로 보이는데 그렇다면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이런 큰 흐름은 유지가 되는 겁니까?

[류재복]
그럴 것 같습니다.


아직은 추측...

[류재복]
왜냐하면 중대본 회의라는 게 일요일에 열리는 중대본 회의는 그 주 1주일 또는 2주일의 방역의 전체적인 큰 틀을 짜는 그런 회의고요. 그 회의에 앞서서 총리가 이른바 시작할 때 첫머리에 하는 얘기인데요.

총리가 얘기한 것을 들어보면 일단 거리두기가 현재는 수도권이 2.5단계, 그다음에 비수도권이 2단계. 유지가 될 것 같습니다, 2주 동안 유지가 되고. 이번 3차 유행을 잠재웠던 일등공신으로 꼽히는 게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이 부분이 꼽히거든요.

거리두기 단계를 연장하는 이유는 설 연휴 때 거리두기 단계, 방역을 조금 느슨하게 할 경우에 그 뒤에 감당할 수 없는 또 한 번의 유행이 올 수 있다라는 이런 위기감들이 있기 때문에 아마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는 유지될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거리두기와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그다음에 설 특별방역대책 이 세 가지 축으로 아마 2주를 이끌고 가지 않을까, 현재는 그렇게 예상됩니다.


일단 3차 대유행의 큰 파고는 꺾였고 또 오래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서 피로감도 상당하고 참여도도 조금씩 떨어지고 있는 것 같은데 그렇기 때문에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5인 이상 금지조치는 유지하되 단계는 조금 하향조정하지 않을까라는 얘기도 있었잖아요. 하지만 연장이 된다는 건 그만큼 지금 상황이 어쨌든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라...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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