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욱 "공수처 검사에 검찰 출신 최대한 임용" / YTN

2021-01-29 1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이 앞으로 뽑을 공수처 검사에 검찰 출신을 최대한 많이 뽑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처장은 오늘 공수처 정부과천청사 출근길에서, 공수처법상 검사 정원은 25명이고 검사 출신이 절반 이상을 넘지 못한다고 돼 있어, 최대한 12명을 임용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공수처 검사 진용을 짤 때는 특수수사 등 수사 경험이 많고 유능하며 사명감 있는 부장검사를 채용해 보완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4명인 공수처 부장검사에 법조 경력이 15년에서 20년인 검사장급이 지원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공수처가 다른 수사기관에 요청하면 사건을 넘겨받을 수 있는 이첩요청권에 대해선 차장이 조속히 임명되면 상의해서 이첩 기준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101291033008364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