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대통령 계정도 인계…바이든 "낭비할 틈 없어" 첫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공식 취임하면서 대통령 공식 트위터 계정도 인수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취임 직후 이 계정에 첫 글을 올려 우리가 직면한 위기를 타개하는 데 있어 낭비할 시간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그것이 오늘 내가 미국인 가족들을 위한 대담한 조치와 즉각적인 구호를 위해 곧바로 백악관 집무실로 향하는 이유라고 썼습니다.
트위터 정치를 고수했던 트럼프 전임 대통령은 미 대통령 공식 계정이 아닌 개인 계정을 주로 활용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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