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백신 100만명이상 맞았는데 문제없어" 주장
중국 보건 당국은 코로나19 고위험군 100만명 이상이 응급 백신을 맞았지만 심각한 부작용이 없었다면서 중국산 백신의 안전성을 강조했습니다.
인민일보에 따르면 쩡이신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 부주임은 어제(19일) 공동 기자회견에서 중국산 백신의 성과를 설명하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는 현재 임상 3상 시험의 막바지 단계인 중국산 코로나19 백신이 출시되면 각급 단위 병원이나 보건소 등에 충분히 공급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관련해 중국 공업화정보부 소비재공업국 책임자는 대규모 공급이 임박했음을 시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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