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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 "유행 정점 알 수 없어…장기화 대비해야"

2020-12-10 0

의료계 "유행 정점 알 수 없어…장기화 대비해야"

3차 유행 장기화에 대비해 의료 인력을 확충하고 선별검사소 시설을 보완해야 한다는 의료계 의견이 제기됐습니다.

어제(10일) 대한의사협회 주최로 열린 코로나19 대응 방향 토론회에서 전문가들은 정점을 알 수 없는 이번 유행에서 정부가 거리두기 격상과 중환자 병상 확충에 선제 대응을 하지 못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동안 3T(검사·추적·치료) 전략이 효과를 냈지만, 추가로 간호·임상 인력 충원과 선별진료소 보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중환자 병상 확보를 위해 정부가 미리 병상을 확보하고 보상 방안을 마련해야 부족 사태를 막을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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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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