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합참의장 "전쟁 장기화 대비해야…갈수록 어려워져"
찰스 브라운 미국 합참의장이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전쟁 장기화에 대비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브라운 의장은 현지시간 9일 자신이 관여했던 대부분의 전쟁이 예상보다 오래 지속됐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팔레스타인 주민의 하마스 합류 가능성을 우려하느냐는 질문에는 "매우 그렇다"면서 "우리가 시간에 대해 말하는 이유"라고 덧붙였습니다.
브라운 의장은 이스라엘의 하마스 고위 지도부 궤멸 목표에 대해선 "좀 더 빨리 달성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차승은 기자 chaletun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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