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우리 바이오 산업은 코로나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면서, 바이오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코로나 백신과 치료제도 진척을 보여 빠르면 올해 말 치료제를 시장에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며, 바이오 산업의 성과를 높이 평가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문재인 / 대통령]
대한민국은 바이오산업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습니다. 코로나에 맞서 인류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며 위기를 기회로 바꾸고 있습니다.
백신과 치료제 개발도 진척을 보여 빠르면 올해 말부터 항체 치료제와 혈장 치료제를 시장에 선보일 수 있을 것입니다.
국민 여러분, 이제 대한민국은 바이오의약품의 생산기지를 넘어 바이오산업 강국으로 도약할 것입니다.
2025년까지 민간과 함께 4만7천여 명의 바이오산업 인재를 양성하겠습니다.
정부는 바이오 R&D 예산을 올해 1조3천억 원에서 내년 1조7천억 원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특히, 연 1조 원 이상 매출을 올리는 블록버스터 신약 개발을 적극 돕겠습니다.
송도, 원주, 오송, 대구의 지역별 클러스터를 혁신과 상생의 교두보로 육성하고, 클러스터 간 협력 체계를 구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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