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올해 안에 코로나19 치료제를 개발하고 내년까지 백신을 개발하는 목표를 두고 예산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강도태 복지부 기획조정실장은 오늘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코로나19 백신 개발 투자와 관련한 더불어민주당 김한정 의원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또 올해 추경에 치료제와 백신 관련 예산이 1,100억 정도 배정된 것이 적당하다고 보느냐는 김 의원의 질문에 내년까지 투자를 증액하는 등 계속 늘려나가겠다고 답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백신 예산은 개발과 관련한 1,115억 원 이외에 간접적으로 백신 장비를 구입한 것까지 포함하면 1,900억 정도가 3차 추경에 반영돼있다고 덧붙였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00630150557206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