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오늘 한미 국방부는 바이든 행정부 하에서도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를 군사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굳건한 연합방위태세를 유지해 나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문홍식 국방부 부대변인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한미 국방 당국은 한반도 안보 현안에 대해 긴밀히 소통 중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국방부는 박재민 차관 주관으로 관련 부서가 참여하는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향후 예상되는 변화에 대비한 대응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군 당국은 이와 함께 미 대선 이후 북한의 특이동향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김문경 [mk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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