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연휴를 맞아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청와대와 가까운 파출소와 소방서를 찾았습니다.
연휴를 잊고 근무하는 경찰관과 소방관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어려운 점은 없는지 들었습니다.
화면으로 직접 보시죠.
[문재인 / 대통령]
추석 명절 연휴에 고생하시는 게 고마워서 인사차 들렀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은 오히려 명절 연휴는 고사하고 비상근무를 하고 있는 거죠? 부담감이 클 것 같습니다. 평소에 우리가 신세를 참 많이 지고 있습니다.
덕분에 국민이 추석을 안전하고 안심하면서 보낼 수 있게 됐다는 감사 말씀을 다시 한 번 드리고요. 우리 소방관들 어려운 것들, 처우 개선해나가는 부분은 계속해서 관심 가져나가겠습니다. 우리도 평소에 신세를 많이 지고 있는데 이 기회에 다시 한 번 고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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