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아들 청탁' 폭로자는 신원식 사단 참모장 출신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서모 씨의 청탁 의혹을 폭로한 당시 주한미군 한국군지원단장 A씨는 국민의힘 신원식 의원이 사단장 시절 함께 근무한 참모장 출신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 여권 관계자는 언론을 통해 한국군지원단장인 A씨가 육군 3사단 참모장으로 근무할 당시, 신원식 의원이 사단장이었다며 사실상 신 의원의 최측근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신 의원은 2011년 사단장 근무 당시, A씨가 참모장 2명 가운데 1명인 것은 사실이지만, 4~5개월 같이 근무한 것일 뿐 최측근은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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