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단체들 "개천절 집회"…경찰, 모두 금지통고
보수성향 단체들이 다음 달 3일 개천절에 서울 도심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겠다고 신고했으나 경찰이 금지를 통고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태극기혁명국민운동본부, 자유연대 등 보수단체들은 개천절에 광화문 인근에서 집회를 열겠다고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이들 단체의 집회신고에 대해 모두 금지를 통고했습니다.
서울시는 지난달 21일부터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서울 전역에서 10인 이상 집회를 전면 금지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