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보수단체들이 다음 달 3일 개천절에 광화문 집회를 열기 위해 집회 신고를 마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10월 3일 광화문 일대에 집회 3건이 신고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광복절 집회에 참여했던 단체도 포함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오늘(4일)부터 차례로 집회 불허를 통보한다는 방침입니다.
엄윤주 [eomyj10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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