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의료계의 무기한 집단휴진에 업무개시명령으로 대응한 것과 관련해 국민 안전을 위해 필요한 법적 조치를 할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박 장관은 오늘 서울 중구에서 열린 대학병원장과의 간담회 모두발언에서 의사협회, 전공의협의회와 합의에 근접했지만 이후 의사단체 내부 소통과 결론은 이해되지 않는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국민의 생명과 안전 보호는 정부의 최우선적 임무이기에 엄격히 이행할 수밖에 없다며 양해를 당부했습니다.
박 장관은 대학병원장과 1시간 반쯤 이야기를 마치고 나오면서 빠른 해결을 위해 원장들이 지혜를 모아 제안을 많이 해주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장아영[j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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