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의 새로운 당명 공모에서 '국민'이라는 키워드가 가장 많이 제안됐습니다.
김은혜 대변인은 지난 13일부터 21일까지 이뤄진 당명 개정 공모전에 만6천941건의 제안이 들어왔고, 이 가운데 3천328건이 '국민'이라는 단어를 선택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다음으로 '자유'와 '한국', '미래'가 뒤를 이었으며, '우리', '함께', '행복', '희망' 등의 단어도 많았습니다.
통합당의 새로운 당명은 의원총회 등 내부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다음 주에 발표될 예정입니다.
이승배 [sb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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