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심상정 대표는 미래통합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의 '광주 무릎 사과'에 대해 만시지탄이지만 긍정적인 신호라고 평가했습니다.
심 대표는 오늘 상무위원회에서 통합당의 진정한 역사 인식과 인권 감수성 회복을 위한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다만 일시적으로 영입된 비대위원장의 행동만으로 통합당의 변화를 믿을 국민은 없을 거라며 망언 정치인을 제명하고, 5·18 정신과 6월 항쟁 정신을 헌법에 포함하는 것 등에 동의하라고 요구했습니다.
김대근 [kimdaegeu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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