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8일) 경기도 용인의 물놀이장 '캐리비안 베이'를 방문한 중학생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해당 시설이 임시휴장에 들어갔습니다.
용인시청과 에버랜드 측은 확진 학생이 어제 오전 학교 친구들과 캐리비안 베이를 방문한 사실을 오늘(19일) 확인해 시설을 폐쇄하고 입장객 7백여 명을 모두 퇴장 조처했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캐리비안 베이에는 2,200명가량이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확진된 학생은 경기도 안양의 중학교에 다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다연[kimdy08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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