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교회 목사 확진..."용인 개척교회 방문" / YTN

2020-08-24 3

경기도 용인의 한 개척교회를 방문했던 제주 지역 교회 목사가 코로나19에 감염됐습니다.

제주도는 경기도 용인시 252번 환자와 접촉한 교회 목사 A 씨가 어젯밤(24일) 도내에서 29번째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방역 당국은 A 씨가 지난 16일 설교차 용인시 죽전동에 있는 새빛교회를 방문했다고 전했습니다.

A 씨는 지난 22일 확진 판정을 받은 용인시 252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격리 중이었는데, 별다른 증상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방역 당국은 A 씨 가족을 상대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고, 도내 이동 동선에 따라 접촉자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008250056550618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Free Traffic Exchan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