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국무총리는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전남과 전북지역을 찾아 복구상황을 점검하고, 피해 주민들을 위로했습니다.
정세균 총리는 어제 오후, 섬진강 제방 유실로 침수피해를 입은 전북 남원을 방문해 이재민들을 만난 자리에서 제방 유실을 예방하지 못한 것은 매우 안타깝지만, 주민들을 미리 대피시켜 희생이 없었다는 점은 그나마 다행스럽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천재지변이 있을 때 국민의 어려움을 줄이기 위해서 개인에 대한 지원을 점차 현실화하는 노력을 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정 총리는 이어 전남 구례읍 5일장 침수 현장을 들러 피해 복구 현장을 점검하고, 자원봉사자 등을 격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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