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는 추경을 애타게 기다린 국민과 기업에 늦지 않게, 시간을 맞출 수 있게 돼 다행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본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히고, 3차 추경은 민생을 살릴 긴급 처방인 만큼, 정부는 최단시간 내에 예산이 국민께 도달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제 국회는 법과 제도 정비로 코로나 국난 극복에 앞장서겠다며, 오는 6일 국회 문을 열고 일하는 국회법과 민생법안 처리 등을 위한 상임위원회를 가동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를 위해 미래통합당이 조건 없는 등원으로 법안처리에 함께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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