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 환자가 다녀간 롯데월드가 오늘까지 영업을 중단합니다.
롯데월드는 어제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방문한 사실을 확인하고 영업을 일찍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송파구청 등에 따르면 확진 환자는 지난 5일 정오에 지하철 2호선을 이용해 잠실역에 와서 밤 9시까지 롯데월드에 머무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롯데월드는 방역 작업을 진행하고 내일부터 다시 정상 영업할 방침입니다.
또 롯데월드 측은 마스크를 착용해야 입장과 놀이기구 탑승이 가능하다면서 탑승 시 평소 50% 수준으로 띄어 앉기, 손잡이 소독 등 방역 활동을 철저히 진행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차유정 [chay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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