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화, 6개국 외교장관 코로나19 협력 화상회의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어제(3일) 미국과 호주, 브라질, 인도, 이스라엘 외교부 장관들과 화상회의에서 코로나19 대응 관련 국제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부 장관이 주재한 어제(3일) 회의에서 외교부 장관들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경제·사회 정상화를 위한 긴밀한 소통과 공조가 중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습니다.
강 장관은 코로나19를 효과적으로 차단하면서도 필수적 인력 이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외교적 노력을 기울여왔다고 설명하고, 개방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협력을 계속하자고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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