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외교장관 전화협의…"비핵화 위한 협력 강화"
정의용 외교부 장관이 취임 후 처음으로 왕이 중국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과 전화협의를 했습니다.
양 장관은 "한반도 상황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평화체제 구축을 위해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외교부는 전했습니다.
아울러 코로나19 상황이 안정돼 여건이 갖춰지는 대로 시진핑 국가주석의 방한이 조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계속 소통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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