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노바백스, 코로나19 백신 1단계 임상시험 개시
코로나19 백신을 개발 중인 미국 제약업체 노바백스가 1단계 임상시험을 개시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습니다.
1단계 임상시험은 호주에서 건강한 성인 130명에게 백신 후보물질을 2회 분량으로 투약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회사 측은 임상시험 결과가 오는 7월쯤 나올 것으로 보고 있으며 긍정적으로 결과가 도출되면 2단계로 넘어간다는 계획입니다.
2단계 임상시험에서는 검사 장소를 다른 나라로 넓히고 시험에 참여하는 사람도 고령층으로까지 확대됩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