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 임상시험 개시"
미국 제약사 화이자가 코로나19 백신의 추가 접종, 부스터샷에 대한 임상시험을 시작했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화이자는 이번 임상시험에서는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분과 폐렴구균 백신을 참가자들에게 동시에 접종했습니다.
이번 임상시험을 통해 코로나19 백신 접종 6개월 뒤의 후속 결과와 함께, 두가지 백신을 동시에 접종했을 때의 안전성을 살펴볼 예정입니다.
이번 임상시험은 화이자 백신 3상에 참여했고, 최소 6개월 전 2차 접종을 마친 65세 이상 고령자 6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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