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55만개+α 일자리 창출에 3.5조 투입"
정부가 55만개 이상의 공공부문 일자리를 사업에 속도를 냅니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오늘(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4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에서 이 사업에 필요한 3.5조원 규모의 추경 재원을 확보하면 조속히 집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정부는 비대면 디지털 일자리 10만개, 청년 디지털 일자리 5만개, 취약계층 일자리 30만개 등 모두 55만개 넘는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