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국무총리는 생활 속 거리두기가 정착해야 등교 수업도 할 수 있고, 경제 활성화도 가능하다며 관련 지침을 철저하게 지켜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정 총리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발언 내용 직접 들업보시겠습니다.
[정세균 / 국무총리]
생활 속 거리두기는 우리 사회가 제한적 범위에서나마 일상을 유지하기 위해서 반드시 실천해야 하는 최소한의 조치입니다.
정부가 국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발표했지만, 우리들의 실생활 속에서 지켜지지 않는다면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각 부처와 지자체에서는 지침의 의미와 내용을 국민들께 소상히 알려드리고, 부족한 점이나 실천에 어려움은 없는지 점검하고 보완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민 여러분께서는 생활 속 거리두기가 습관이 되고, 문화로 정착될 수 있도록 일상 생활 속에서 지침을 지키는 노력을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생활 속 거리두기가 정착되어 튼튼한 방역이 뒷받침 되어야만 등교수업도 경제 활성화도 가능하다는 점을 명심해야만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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