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방역 전환 첫날인 오늘 정세균 국무총리는 생활 속 거리두기가 문화로 정착돼야 등교도 경제 활성화도 가능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조금 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의 발언 들어보시겠습니다.
[정세균 / 국무총리]
국민 여러분께서는 생활 속 거리두기가 습관이 되고 문화로 정착될 수 있도록 일상생활 속에서 지침을 지키는 노력을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생활 속 거리두기가 정착되어 튼튼한 방역이 뒷받침되어야만 등교 수업도 경제 활성화도 가능하다는 점을 명심해야만 하겠습니다. 많은 전문가들이 코로나 19의 재유행 가능성을 경고하고 있습니다. 다른 나라보다 먼저 안정세 들어간 우리나라로서는 지금이 미래 위험에 대비하여 방역 역량을 강화하고 대응책을 정비할 수 있는 적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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