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가 어려운 상황이라며 사회적 거리두기 속에서도 식당 이용은 활발하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문 대통령이 자영업자 격려 취지로, 오늘 청와대 인근 삼청동에 있는 곰탕집에서 참모들과 오찬을 함께 하며 이렇게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원래 오늘 연차를 사용할 계획이었지만, 이천 물류창고 화재가 나 취소했다고 강 대변인은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지난해에도 취임 2주년을 즈음해 삼청동에 있는 식당을 방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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