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 산불...헬기 투입해 본격 진화 / YTN

2020-04-25 15

어제(24일) 오후 3시 40분쯤 경북 안동시 풍천면 인금리 야산에서 난 불이 아직도 꺼지지 않고 있습니다.

산림당국은 오늘 오전 날이 밝자마자 산불진화헬기 24대를 투입해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지상에서는 산불 진화인력 천백여 명이 나서 방화선 구축과 잔불 끄기 등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산림 당국은 오늘 오후부터 강풍이 불 것이라는 기상예보에 따라 오전 중으로 불길을 잡기 위해 주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안동시는 산불이 난 인근 지역 주민 300여 명을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켰고,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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