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준 "전국서 통합당 선거운동 방해...관권선거 위험 높아" / YTN

2020-03-24 2

미래통합당 박형준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전국 각지에서 통합당 후보에 대한 선거 방해와 공작이 벌어지고 있고, 관권선거의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박 공동위원장은 오늘(24일) 선거대책회의에서 이같이 주장하면서, 특히, 서울 광진을 오세훈 후보의 경우 선거방해 행위가 이뤄지는데도 경찰이 제대로 된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김태우 전 청와대 특별감찰반원의 지역구인 강서을에는 민주당 측 감시단 80여 명이 구성돼 김 후보를 감시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같은 사례들을 모아 통합당은 내일(2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항의 방문할 계획입니다.

송재인 [songji10@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00324110333440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