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중국 우한에서 3번째로 귀국하는 교민의 임시 생활시설로 경기도 이천 국방어학원을 결정한 데 대해 경기도는 정부 결정을 존중하고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재명 경기지사는 브리핑에서 이같이 말하고 여러 차례 검증을 통해 증상이 없는 교민들만 입소하기 때문에 감염증 유입과 확산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며 지역사회 전파 차단을 약속했습니다.
이와 함께 국방어학원 인근에 현장 상황실을 설치하고 이천시와 함께 합동지원단을 편성해 인근 지역에 대해 매일 소독하고 주민에게 마스크와 손 소독제 등 위생용품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지역경제 위축을 막고 피해를 줄이기 위해 지자체에는 재난관리기금과 특별조정교부금을, 지역 소상공인에게는 특별경영자금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002101614293257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