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노동신문 "적대 세력, 사상 침투에 막대한 자금"
북한의 당 기관지인 노동신문이 적대 세력에 맞서 사회주의 강국 건설을 위한 사상 사업에 힘써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신문은 오늘(27일) 논설을 통설을 통해 "적대 세력들은 사상 문화적 침투에 막대한 자금을 쏟아붓고 있다"며 이같이 주문했습니다.
신문은 또 "우리가 살고 있는 모든 곳에서 제국주의와의 치열한 대결과 경쟁이 벌어지고 있다"며 "사회주의 강국 건설의 포부와 이상을 실현하기 위한 오늘의 투쟁에서 빛나는 승리를 이룩하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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