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 피프티 소속사 "멤버들 전속계약 위반 유인 세력 확인…법적 대응"
데뷔 7개월여만에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신기록을 세우고 있는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의 소속사가 멤버들에게 전속계약 위반을 종용하는 세력이 있다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어트랙트는 입장문을 통해 "멤버 한 명이 수술을 받게 되면서 피프티 피프티가 활동을 중단한 사이, 소속 아티스트들에게 접근해 전속계약을 위반하도록 유인하는 외부 세력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당사는 외부 세력과 어떠한 타협도 없이 끝까지 싸워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오주현 기자 (viva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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