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 "4대륙선수권서 좋은 성적 거두겠다"
한국 여자 피겨스케이팅 간판 유영이 다음 달 열리는 국제빙상경기연맹 4대륙 선수권대회에 출전해 "트리플 악셀 점프에 성공해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고 말했습니다.
유영은 어제(24일) 로잔 유스올림픽 선수단 환영식에서 출전 각오를 밝히며 "키히라 등 일본 최고의 선수들과 좋은 경쟁을 펼쳤으면 좋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유영은 이번 로잔 유스올림픽에서 한국 피겨 선수 중 최초로 유스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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