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U 신인상 놓친 유영 "이번 경험 좋은 자극제"
국제빙상경기연맹 신인상을 아깝게 놓친 한국 여자 피겨 간판 유영이 최종 후보에 오른 것만으로도 만족한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유영은 소속사를 통해 "이번 경험이 좋은 자극제가 될 것 같다"면서 "세계적인 선수와 대등하게 경쟁하도록 훈련에 열중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신인상은 지난 시즌 시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우승자인 알레나 코스톨나야에게 돌아갔습니다.
현재 유영은 미국 콜로라도주 스프링스에서 훈련을 소화하며 다음 시즌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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