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비하 논란에 휩싸인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오늘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관련 발언에 대해 거듭 사과했는데요
이 대표는 전해 들어서 한 말인데 상처를 줬다면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죠.
[이해찬 / 더불어민주당 대표 : 그런 분석이 있다는 얘기를 내가 전해 들어서 한 말인데 결과적으로 여러 가지 좀 상처를 줬다고 하면 죄송하다는 말씀을 다시 드리겠습니다. 의도를 가지고 한 말씀이 아니고 분석한 얘기를 들어서 말한 건데, 다시 한 번 사과를 아까 드렸습니다. 제가 거듭 사과를 드렸기 때문에 제가 의도적으로 한 게 아니고 말하자면 무의식 간에 한 거기 때문에 더 말씀드릴 건 아닌 것 같습니다. 자꾸 말씀하는데 더 이상 말씀을 안 드리겠습니다.]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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