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지난주 당내 장애인 위원회 행사에서 했던 장애인 비하 발언에 대해 다시 한 번 사과했습니다.
이 대표는 그런 뜻으로 말씀드린 것은 아니지만, 장애인들이 상처를 입었다면 죄송하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의 말 들어보겠습니다.
[이해찬 / 더불어민주당 대표]
지난 금요일 당 전국 장애인 위원회 발대식 축사 과정에서 제가 부적절한 표현을 해서 장애인들에게 대단히 죄송하다는 말씀을 다시 사과 드리겠습니다.
저는 그런 뜻으로 말씀드린 건 아닌데 결과적으로 장애인들이 마음에 상처 입었다면 다시 한 번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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