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 당국자 "국민 안전 최우선"…파병 '신중론'
외교부 고위 당국자는 호르무즈 해협 파병에 대해 "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한다"며 신중론을 폈습니다.
이 당국자는 기자들과 만나 정부 결정이 이라크와 이란 등 중동에 체류하는 우리국민 안위에 영향을 미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당국자는 파병할 경우 어떤 형태와 방식이 가능한지 묻는 질문엔 "청해부대의 활동안에 국민 안전 보호 내용이 들어가 있다"며 청해부대의 활용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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