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오늘 여의도 면적의 26.6배에 해당하는 접경지역 군사시설 보호구역을 추가 해제한다고 밝혔습니다.
당·정은 오늘 오전 협의회를 열고 14개 지역, 7천709만6천㎡의 군 보호구역을 해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해제 구역은 강원도가 79%, 경기도 19% 등으로 인천과 충북 충주, 경남 창원도 포함됩니다.
이와 함께 통제보호구역 4만 9천800㎡를 제한 보호구역으로 완화되어, 군과 협의 하에 건축물을 새로 짓는 게 가능해집니다.
당정은 또 지방정보 요청 사항인 민간인통제선 조정의 경우 관계기관과 논의해 향후 대책을 신속하게 마련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001090902459605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