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역대 최대 규모의 군사시설보호구역 해제 방침을 발표했습니다.
여의도 면적 100배가 넘는 면적인데 앞으로 개발이 가능해질 전망입니다.
민주당 김태년 정책위의장 발표 내용 잠시 들어보시죠.
[김태년 /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 : 여의도 면적 116배에 달하는 군사시설보호구역 3억 3,699만 평방미터를 해제하기로 하였습니다. 군사시설보호구역이 해제된 지역은 군과의 협의 없이 건축 또는 개발할 수 있게 되므로 해당 주민들의 재산권 행사가 가능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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